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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135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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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Tmax400 역시나 오래걸린 필름 그 와중에 유통기한 만료가 10년도 더 넘은 필름이라 상태가 정말 차반차반개차반이었다 그래도 현상을 잘 해주셔서 그나마 이정도인듯 확실히 날이 더워서 그런지 셔터에 손도 잘 안가고.. 가을이 되면 좀 나을지 모르겠다 equip body : leica m4-p lens : minolta M-rokkor 40mm f2.0 dev&sacn island66
Kodak-Colorplus200 생각해보니 진짜 의미 없는 사진들이 많은거 같다 사람 사진들 빼구 뭘 담아야 의미 있는 사진인걸까...??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 gorae scan epson 4870
Ilford-Ortho PLUS 80 오쏘는 저번에 이어 2번째 사용하는 필름! 확실히 저번에 비해는 어째선지 오쏘-스러운 것들이 많이 나온거 같다 사람이 좀 까맣게 나온다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또 불량하고도 제어가 어려운 맛이 있단말이지... 이번에 친하게 지내는 누나에게 한롤을 선물로 줬는데 또 다른 사람의 손에서, 또 다른 현상소에서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Equip body :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250) 드디어 이슬란드가 가동을 시작!! 소식을 듣자마자 싱글벙글 필름을 맡겼다 아아 이 얼마나 재밌는 흑백인가 무려 연초의 사진이 지금 나오다니 다만 바르낙은 아래쪽 퍼포레이션까지 상이 맺히는 슬픈 이슈가 있다 다른분꺼도 그렇다니 원래 그런걸로 하자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200)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나온 흑백필름 사실 그도 그럴것이, 줄창 맡기던 island66의 부재로 인해 오래동안 맡기지 않다가 개인적인 이슈가 있는(정확히는 필름을 빼려다가 잘못해서 망할뻔한) 필름만 현상을 맡겨버린 것이다 아직 안맡긴 필름이 한롤 더 있어용...!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흑백이라 그런지 사진이 대부분 어째서인지 좋아보이는 부작용도 있다 흑백의 장점이라는게 뭐 사실 뭔가를 있어보이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뭐... 연장선이라고 해야 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 : M-rokkor 40mm f2.0 dev palette scan epson 4870
konica minolta-Centuria100(E.I. 50) 오랜만에 스캔을 하기도 했고... 워낙 오래된 필름이다 보니 조금 퀄리티가 맘에 안드는...! 그래도 뭐... 다시 스캔을 하기는 심히 귀찮으니깐! 제주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당! 놀러가야지 ~.~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b lens : avenon 28mm f3.5 dev palette scan epson 4870
Fujifilm-Reala500d(E.I. 100) 필름이 왜 셔플된것이지...?! 아무튼 특이하고 이상한 P's여따 끝에 카메라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필름이 안감겼던거 빼곤...? 배터리를 갈아줬는데 몇롤이나 더 찍을수 있을지 카운팅 해봐야할듯...? Equip Body : minolta P's dev&scan palette
Kodak-TX400 묘한 카메라와 개같이 멸망한 필름의 환상의 조합 TX400은 회생불가판정을 받아서 200으로는 찍어야겠단다 그래도 어찌저찌 짧은 보정으로 대충 만들어 놓아 보았다 조만간 그 묘한카메라 리뷰도 써야겠다 Equip Body : Minolta P's dev&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