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48)
X-pro2/avenon 28mm f3.5-거제,소매물도,통영 오랜만에 친구들과 국내여행 나들이!멀리도 갔다!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데리고 친구들과 돌아다녔는데여자친구도 애옹애옹생각해보면 나도 여자친구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면 애옹애옹일듯그래도 사진으로 다시보니 재밌었당!다른 친구들도 사진보내줘요...
Kodak-Gold200 결국은 핫셀 필름백에 문제가 생겨버림안에 암막이 똑하고 떨어져 버렸다 ;ㅁ;그래서 검은줄이 생겨 버렸는데적당히 이번에 새로 나온 기술인 포토샵-AI기술을 통해 잘 채워 주었다신기하게도 저런 복잡한건 잘 채우면서그냥 하늘-바다같은건 잘 못채우더라뭔가 반대일거 같은데 좀 신기한 부분 그럼에도 생각보다 gold200 중형은 물건이라는 점.그리고 핫셀은 정말정말 물건이라는점...휴... 이번주에 필름백 고쳐야겠지..? equipbody : hasselblad 500cmlens : Carl Zeiss Distagon CF 50mm F4 dev & scanpalette
가여운 것들(Poor Things,2023) 오래간만에 영화 글을 써보게 되는거 같다아시다시피 개봉한지 꽤 된 영화기는 하다그렇다는건 이 영화를 본지 꽤 되었다는 뜻이지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은이거 A24껀가? 라는 느낌다행히도 아니더라그만큼 기괴하면서도 아름답고, 몽환적이면서 난해하다.아니 그리 난해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모든 장면이 정말 몽환적이면서도 잔혹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직설적이다그렇다고 직관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현대판 프랑켄 슈타인이라고 할 수 있다.사람의 머리를 이어 붙이는 시술이 가능한 배경에어른의 몸에 아이의 뇌를 이식한 아이의 모험으로 그려지는 영화이다.그러니까 어찌 보면 리버스-코난이라고 볼 수 있지몸은 그대로인데 두뇌는 아이가 된거니까 우리의 주인공 벨라는 아빠의 품을 떠나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수많은 ..
Ilford-HP5(E.I 3200) 분명 캔트미어라 했는데!빼고보니 체력 다섯그런줄도 모르고 3200 push 해버린것!덕분에 가뜩이나 대비가 높은 필름이 더 높아져따!그래도 어떻게든 나왔으니 한잔해-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21mm f2.8 dev&scanisland66
Kodak-Gold200 중형에도 골드200은 있다저번과 같이 오랜만에 싱싱한 네가티브 필름을 현상소에 스캔까지 맡기니집에서 자가스캔한 결과와는 사뭇 다른 느낌그래도 올해 마지막 벚꽃과 함께 여자친구를 중형 필름으로 찍어두니든-든 한건 좋은 일인듯핫셀은 진짜 무거운거 빼곤 다 좋아...뭐 중형이 근데 다 그렇지 않을까요다다음주에는 150/4와 함께하는 남쪽 여행! Equipbody : Hasselblad 500cmlens : CF plannar 80mm f2.8 deb&scanpalette
Kodak-Colorplus200 여자친구 사진 반 일본 사진 반근데 어때 평소와 다른 느낌의 CP200이 나온거 같은데..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CP200 스캔 자체를 오랜만에 맡긴 것이었음..이게 돈주고 맡긴 스캔의 느낌이구나- 싶기도그래도 4870 사랑해 줄거지요...?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45 f2.0 dev&scanpalette
X-pro2/avenon 28mm f3.5-오사카/교토 part.2 3박 4일간의 일본여행! 짧다면 짧은 여행이었는데 진짜 짧긴 하더라... 너무 오기가 싫었당...;ㅁ; 그래도 여자친구와 함께 간 첫 해외여행인 만큼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는거 많이 하고 왔음! 특히 초밥.. 초밥은 마트초밥 조차도 한국의 맛집 초밥을 그저 범부로 만들어버리는.. 고기도 맛있었고 물론.. 꽃놀이를 하러 갔는데 성수기라 비싼거에 비해 꽃이 별로 없었던것 같음 ㅠㅜ 그래도 군데군데 꽃이 있어서 못즐긴 정도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계획은 언제나 항상 빗나간다는 점 거의 처음으로 계획을 내가 짜서 갔는데 일어나는 것 조차 지키지를 못함 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X-pro2/avenon 28mm f3.5-오사카/교토 part.1 part 2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