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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135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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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n-Kentmere400 오늘도 무난한 K400이다 확실히 맡기는 현상소에서 K400을 정말 잘 만들어서 보내주시는데 (사진이 잘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잘 찍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디까지 현상스캔이 잘 되었다는 이야기) 이게 UFX랑 똑같은 필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다르게 보이는지 도당체 알 수가 없다. 그냥 내 마음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내가 찍을때 더 각을 잡고 찍어서 그러는건지... equip body: Leica M4-p lense: M-rokkor 40mm f2.0 dev island66
Harman-Kentmere400 여기까지가 G45! 여기부터 G90 어김없이 돌아온 K400 이번에는 정감도로 찍어보았다. 요즘 시간이 많은지라 천천히 찍고있는데 확실히 막찍는거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거 같다. Eqiup Contax G1 G45, G90 dev island66
Rollei-CN400pro(E.I. 200) Rollei scan film CN400pro이다 처음 현상하고 필름을 받았을때 내가 잘못맡긴줄 알았다. 베이스가 흑백필름이랑 똑같이 생겨서... 흑백을 맡겼었나...? 했는데 꺼내서 빛에 비춰보니까 칼라긴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스캔할때 여간 난감한게 아니었다 색이란 색은 어째선지 다 틀어지고 어지간하면 스캔정도는 자동으로 두고 라룸에서 만지는데 이 필름은 스캔에서부터 이리저리 다 만지고 라룸에서 한번 더 만졌다. 이게 지금 리사이즈되어서 안그래보이는데 생각보다 엄청첨엄 거칠다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다른사람들 사진도 매우 거칠더라.. 롤라이 필름은 어째 좋았던 기억이 없는거 같지...? +덧 왜 막상 올리고 보면 먼지는 이렇게 많이 보이는걸까.. 먼지 쥬기고싶당... equip 첫 두장에 한해서 bod..
Kodak-potra400 우연하게 얻어서 쓰게 된 potra400 이전까지 써본건 160, 160nc, 800정도였는데 800은 처음 써봤당 사실상 negative color는 감도가 높은 필름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가격!!) 얻은김에 열심히 찍어봤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찍기엔 괜찮을거 같은데... 라고 판단하기엔 case가 적은게 사실 물론 찍긴 했는데 여기에 올리기엔 무리무리 equip body: Leica M4-p lense: M-rokkor 40mm f2.0 dev fotomaru scan epson 4870
Harman-Kentmere400(E.I. 800) 예전에는 밥먹듯이 쓰던 kentmere400 요즘은 예전보다는 약간 비싸져서 망설이게 되지만, 그래도 100ft를 사서 쓰면 경제적이다. 예전부터 쭉 써와서 그런지 그래도 예상가능한 범위의 사진이 나와주고(정말?)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흑백필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째선지 이번 롤을 찍을땐 비 흐림 흐림 비... 그럴때 흑백이 유용하다지만 그래도 맑을때 사진이 잘 나오는건 어느 필름이나 그렇지 않을까 아니면 아침일찍 안개라도 찍어야 할텐데 그러기엔 내가 일찍 일어나질 못하고... Equip Leica M4-p M-rokkor 40mm f2.0 dev&scan island66
Kodak-Colorplus 200 아무래도 negative color중 가장 많이 접하는, 접하게될 CP200이다. 그나마 제일 싸긴 한데 이제 그마저도 6000원돈...;ㅁ; 아무래도 있는 nrgative color만 소진하고 흑백에 비해서는 조금 찍게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늘 가던 현상소가 아닌 다른현상소에서 현상을 했는데 아무래도 하얀 얼룩이 남아있다. 보통 비정형의 자국은 약품이나 현상과정중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많은데 다른 분께 물어보니 이 경우는 정착액 얼룩일 경우가 있다한다. Eqiup Contax G1 G45 dev gorae scan epson 4870 self scan
Fujifilm-C200 정말 오랜만에 C200을 써보았다. 예전만 하더라도 C200이 가성비가 정말 좋은 필름이었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진지 오래. 그마저도 가장 싼필름이지만 예전 대비 가격이 두배가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필름에는 분명하다 Colorplus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들긴 한다 물론 이마저도 scan이라는 디지털화 후에는 많이 퇴색되긴 하지만 많은 보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스캔후 조금 만지는 정도선에서는 어느정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것 같다. Equip Contax G1 Contax G45 dev fotomaru scan epson 4870 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