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왜인지 오늘 영화순위에 떠있길래
이건 못참지 하고 봤다
런닝타임은 2시간 반
태그는 긴장감 넘치는, 다크
내가 기대하던 이 영화의 이미지는
뭔가 수사과정중에 스릴넘치고 약간 유혈낭자 이런걸 상상했었는데
아무래도 실화바탕이다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아무래도 미해결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있다보니 석연치 않은 결말
왜인지 모르게 전부 따로노는 등장인물들
그 와중에 어떠한 등장인물들의 깊이감도 부재(하다고 느낌)
그냥 다큐멘터리 하나를 본 듯한 느낌이다.
그나마 2/3부근부터 알 수 없는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그나마 느껴지는 한줄기 쫄깃함
위에서 보다시피 토마토미터 89%에 관람객 점수 77%
내가 그저 안맞는 영화일수도.
피라미 레이팅
3/5
- 개연성없는 스토리
- 초반부와 후반부에 비해 빈약한 중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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