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넷플릭스에서 최근 퍼블리싱된 영화중에 준수한 영화를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수 없는 영화였다.
이런게 영화지 넷플릭스야
제발 어디서 그런 개똥같은거좀 그만 가져와라...
내용도 정말 적당히 재밌었다
중간중간 비밀이 밝혀질때마다 소름이 돋을정도
물론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점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등장인물들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있어서
같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
처음시작과 마지막도 비교되면서 영화를 곱씹을 수 있다는점도 좋은점
제한된 환경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면서도
영화의 목적의식이 뚜렷하게 보이고
공상과학 영화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종교적인거 같고
나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줘서 나에게는 좋은 영화였다.
의외로 로튼은 오디언스가 74%인데
이정도면 전에 리뷰한 어카운턴트와 거의 비슷한 수준
왜지...?
피라미레이팅
5/5
넷플릭스에서 이정도 영화면 명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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