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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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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ford-HP5(E.I 3200) 분명 캔트미어라 했는데!빼고보니 체력 다섯그런줄도 모르고 3200 push 해버린것!덕분에 가뜩이나 대비가 높은 필름이 더 높아져따!그래도 어떻게든 나왔으니 한잔해-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21mm f2.8 dev&scanisland66
kodak-double x(5222,EI 400) 아직도 나오고 있는 전시때의 사진들... 아직도 남은 필름들.. 앞으로 나올 필름들 뭔가 내가 찍은게 아닌거 같은 필름이 느낌이 드는 필름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이런 사진들을 찍어서 그런지...ㅇㅁㅇ... 아아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오랜만이어따! 다시 이제 또 쓸데없는 사진 찍으러 가볼까? Equip body: contax G1 lens : contax G21 dev&scan island66
harman-Kentmere400(I.E. 3200) 이번 단체전에 사용하려고 무리해서 400을 3200으로 찍은 필름! + 21mm f2.8! 생각보다...는 잘나온다! 뇌 비우고 그냥 그 자리에서 한롤을 쓴거도 오랜만 사진에 사람이 나오는거도 오랜만! 이제야 전시 끝나고 정리하려니... 또 언제 다한담? Equip body : contax G1 lens : contax G21 f2.8 dev&scan island66
Ilford-Pan F 50 아마 이전에도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그때와는 조금 사뭇 다른 느낌 생각보다 보정이 매우 까다롭다 왜인지는 정말 모르겠네..? 대비를 안주면 사진이 희한해지는 느낌 무려 몽골사진부터 ~ 9월말의 사진까지 있는 그야말로 세계를 뛰어넘는 필름 한롤 그리고 이 카메라는 몽골에서 만난 친구에게 빌려주었다 한다 유럽으로 가버렸어... 뭐 카톡해보니 애지중지 잘 쓰고 있다니 다행 근데 아마 중간에 배터리가 떨어질텐데 이제 몽골부터 찍은 필름은 한롤 남았다! 세상에 아직 안맡긴 한롤도 있다 Equip Body : contax G1 lens : G28?(mongol) G45,90(seoul, National museum of korea) G45(seoul) dev&scan island66
Ilford-Ortho PLUS 80 오쏘는 저번에 이어 2번째 사용하는 필름! 확실히 저번에 비해는 어째선지 오쏘-스러운 것들이 많이 나온거 같다 사람이 좀 까맣게 나온다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또 불량하고도 제어가 어려운 맛이 있단말이지... 이번에 친하게 지내는 누나에게 한롤을 선물로 줬는데 또 다른 사람의 손에서, 또 다른 현상소에서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Equip body :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250) 드디어 이슬란드가 가동을 시작!! 소식을 듣자마자 싱글벙글 필름을 맡겼다 아아 이 얼마나 재밌는 흑백인가 무려 연초의 사진이 지금 나오다니 다만 바르낙은 아래쪽 퍼포레이션까지 상이 맺히는 슬픈 이슈가 있다 다른분꺼도 그렇다니 원래 그런걸로 하자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200)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나온 흑백필름 사실 그도 그럴것이, 줄창 맡기던 island66의 부재로 인해 오래동안 맡기지 않다가 개인적인 이슈가 있는(정확히는 필름을 빼려다가 잘못해서 망할뻔한) 필름만 현상을 맡겨버린 것이다 아직 안맡긴 필름이 한롤 더 있어용...!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흑백이라 그런지 사진이 대부분 어째서인지 좋아보이는 부작용도 있다 흑백의 장점이라는게 뭐 사실 뭔가를 있어보이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뭐... 연장선이라고 해야 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 : M-rokkor 40mm f2.0 dev palette scan epson 4870
Ilford-HP5 Equip Body : Contax G1 lense : Contax G45 dev&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