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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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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n-Kentmere400(I.E. 3200) 이번 단체전에 사용하려고 무리해서 400을 3200으로 찍은 필름! + 21mm f2.8! 생각보다...는 잘나온다! 뇌 비우고 그냥 그 자리에서 한롤을 쓴거도 오랜만 사진에 사람이 나오는거도 오랜만! 이제야 전시 끝나고 정리하려니... 또 언제 다한담? Equip body : contax G1 lens : contax G21 f2.8 dev&scan island66
Silberra-Silberra 100(Limited edition) 당초 대만에 여행갈때 120/135 각각 흑백한롤 컬러한롤을 들고가려 했다 그래서 120은 일포드의 FP4, 프로비아100 135는....250D와 그리고 이 필름을 가져갔는데 아니 겉에 노란색 박스만 보고 티맥스겠거니 하고 들고갔더니 으잉? 뭔 처음보는 필름이 들어있네...? 보니까 C-41... 컬러필름 그래도 가져간김에 뭐 처음 가는 여행지겠다 써보게 되었다 물론 내가 스캔도 하고 보정도 했기 때문에 이런 필름이다! 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뭔가... 음.. 이런 표현을 삼가는 편이긴 하지만 빈티지 하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긴 하다 색이 틀어지는경우는 별로 없지만, 노출실수로 언더로 찍혔을때 브라운계열의 색이 나타나며 정노출로 찍혔을때는 초록색 계열 하늘같은 밝은부분에서는 초록색계열이 조금 ..
Fujifilm-NPS160(E.I. 80) 무려 13년전의 필름...! 사실 이런 필름이 왜 나한테 있는지... 언제샀는지도 까먹었다 발견된김에 써보려구 열심히 써봤는데 이 필름... 진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다 뭐 결과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13년이 지나서 그런지 진짜 파라미터 털끝만 건드려도 배만진 고양이처럼 겁나게 날뛴다 그게 또 포지티브랑은 또 다른 느낌인것이 보정이 안된다는 아니고 그냥 뭔가 확확 변화가 온다 덕분에 염색하는 마비노기 유저마냥 살살 건드려서 나온 결과물들이 이것이다 진짜 이필름은 다시는 못보겠지만 (어째선지 그런 필름이 너무 냉장고에 많아) Eqiup Body : Leica M4-p lense : voigtlander heliar 75mm f/2.5 dev&scan palette
Harman-kentmere400 언제나 그렇듯 신뢰의 K400 Equip body : contax G1 lense : G45mm f2.0 G28mm f2.8 G90mm f2.8 dev&scan island66
Kodak-E100G 태초에 코닥 E100이 있기전에... E100G와 E100vs가 있었으니... 그중에 하나가 E100G였더라... 이 말인 즉슨 무슨 말이냐면 이 필름은 오래되었고 잘 안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푸르딩딩하게 나왔다 다행히 현상소 스캔을 통해 어찌저찌 살릴 수 있었다 와! 포지티브 치고는 보정을 잘먹는걸? 푸르딩딩한걸 더 지울 수는 있었겠지만- 조금은 남겨놓는게 또 요오즘의 요오망한 감성 아니겠는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그래서 일부 남겨놨다. 그래도 오래된거 치고는 대충은 나온거 같다 다음에는 크로스 현상을 해보라는데 크로스 현상... 음... 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rokkor 40mm f2.0 dev&scan p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