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코닥 E100이 있기전에...
E100G와 E100vs가 있었으니...
그중에 하나가 E100G였더라...
이 말인 즉슨 무슨 말이냐면
이 필름은 오래되었고 잘 안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푸르딩딩하게 나왔다
다행히 현상소 스캔을 통해 어찌저찌 살릴 수 있었다
와! 포지티브 치고는 보정을 잘먹는걸?
푸르딩딩한걸 더 지울 수는 있었겠지만-
조금은 남겨놓는게 또 요오즘의 요오망한 감성 아니겠는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그래서 일부 남겨놨다.
그래도 오래된거 치고는 대충은 나온거 같다
다음에는 크로스 현상을 해보라는데
크로스 현상... 음... 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rokkor 40mm f2.0
dev&scan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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