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3년전의 필름...!
사실 이런 필름이 왜 나한테 있는지... 언제샀는지도 까먹었다
발견된김에 써보려구 열심히 써봤는데
이 필름... 진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다
뭐 결과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13년이 지나서 그런지
진짜 파라미터 털끝만 건드려도
배만진 고양이처럼 겁나게 날뛴다
그게 또 포지티브랑은 또 다른 느낌인것이
보정이 안된다는 아니고
그냥 뭔가 확확 변화가 온다
덕분에 염색하는 마비노기 유저마냥 살살 건드려서 나온 결과물들이 이것이다
진짜 이필름은 다시는 못보겠지만
(어째선지 그런 필름이 너무 냉장고에 많아)
Eqiup
Body : Leica M4-p
lense : voigtlander heliar 75mm f/2.5
dev&scan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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