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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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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ford-HP5(E.I 3200) 분명 캔트미어라 했는데!빼고보니 체력 다섯그런줄도 모르고 3200 push 해버린것!덕분에 가뜩이나 대비가 높은 필름이 더 높아져따!그래도 어떻게든 나왔으니 한잔해-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21mm f2.8 dev&scanisland66
Ilford-Pan F 50 절대! 저조도에서 쓰지 말것. 감도 50이니까 당연한 말이긴 한데... 아무튼 쓰지 말것... Equip body: Leica M4-p lens : Minolta M-rokkor 40mm f2.0 dev&scan island66
Ilford-FP4 해외를 갔는데 또 중형을 안써볼순 없지 그렇지만 한롤반밖에 못쓴게 너무 아쉽다 그냥 막찍을걸 어차피 생각하고 찍나 막찍나 그게 그거일텐데! 뭐... 그래도 확실히 중형이 또 중형만의 맛이 나긴 하네.. 중형으로 흑백이나 좀 더 찍어볼까... Equip Body : Fujifilm GS645W dev&sacn island66
Ilford-Pan F 50 아마 이전에도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그때와는 조금 사뭇 다른 느낌 생각보다 보정이 매우 까다롭다 왜인지는 정말 모르겠네..? 대비를 안주면 사진이 희한해지는 느낌 무려 몽골사진부터 ~ 9월말의 사진까지 있는 그야말로 세계를 뛰어넘는 필름 한롤 그리고 이 카메라는 몽골에서 만난 친구에게 빌려주었다 한다 유럽으로 가버렸어... 뭐 카톡해보니 애지중지 잘 쓰고 있다니 다행 근데 아마 중간에 배터리가 떨어질텐데 이제 몽골부터 찍은 필름은 한롤 남았다! 세상에 아직 안맡긴 한롤도 있다 Equip Body : contax G1 lens : G28?(mongol) G45,90(seoul, National museum of korea) G45(seoul) dev&scan island66
Ilford-Ortho PLUS 80 오쏘는 저번에 이어 2번째 사용하는 필름! 확실히 저번에 비해는 어째선지 오쏘-스러운 것들이 많이 나온거 같다 사람이 좀 까맣게 나온다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또 불량하고도 제어가 어려운 맛이 있단말이지... 이번에 친하게 지내는 누나에게 한롤을 선물로 줬는데 또 다른 사람의 손에서, 또 다른 현상소에서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Equip body :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Ilford-Pan F 50 정말 오래도 걸렸던 저감도 필름 오래 걸린만큼 맘에 드는사진도, 대충찍은만큼 대충 나온 사진도 공존하는 이상한 롤이 되었다 그리고 저감도다 보니 뭔가 손이 좀 많이가고 보정이 좀 아리송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 친구들의 얼굴도 있어서 재밌는 필름이어따! 맑은날 쓰면 더 좋을거 같은데 한국이 언제부터 대영제국소속이 되었는지 맨날 흐리네... Equip lense : tessar 50mm f3.5 body : leica M4-p dev&scan island66
Ilford-HP5 Equip Body : Contax G1 lense : Contax G45 dev&scan island66
Ilford-HP5 놀랍게도 게시글을 여러개 썼지만 HP5를 처음 올렸다는걸 방금 깨달았다 체력다섯은 좋은 필름이다 현상을 잘 해주시는건지 어쩐건지 꽤 생각하는거 만큼 나와주는 필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딱히 요행이라는거 없이 내가 찍어주는 만큼 나오는 필름이란 말씀 다만 맨 마지막 사진에 불안하게 줄무늬가 생겼는데 이게 셔터막이 또 가버린건지.. 어쩐건지.. 이건 좀 다시 찍어봐서 확인해봐야할듯 진짜 돈먹는 귀신같은 카메라...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1~32/ Minolta M-rokkor 40mm f2.0 33~ /Voigtlander heliar 12mm f5.6 dev&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