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도 걸렸던 저감도 필름
오래 걸린만큼 맘에 드는사진도,
대충찍은만큼 대충 나온 사진도 공존하는 이상한 롤이 되었다
그리고 저감도다 보니 뭔가 손이 좀 많이가고 보정이 좀 아리송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 친구들의 얼굴도 있어서 재밌는 필름이어따!
맑은날 쓰면 더 좋을거 같은데
한국이 언제부터 대영제국소속이 되었는지
맨날 흐리네...
Equip
lense : tessar 50mm f3.5
body : leica M4-p
dev&scan
island66
'Photography > 135 film'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dak-TX400 (0) | 2022.02.14 |
---|---|
fujifilm-Premium400 (0) | 2022.01.23 |
Kodak-Colorplus200 (1) | 2021.12.20 |
Ilford-HP5 (1) | 2021.12.01 |
harman-Kentmere400 (2) | 202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