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보면서 10년도 이전의 영화는 다 황금같은 영화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 그 생각을 깨뜨린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진짜 이 얼마나 스토리가 허접한지
딱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미국 열화판 장화홍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것도 영화 장화홍련이 아니라 고전소설 장화홍련
장화홍련을 내려치기 하는게 아니라
딱 내용이 그런 느낌이다
처음에 짧은 소개글을 쓴 사람은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에 분명하다
아니 사실 내가 영화 장르 분류를 안본게 잘못이기도 하다
나는 나름 오 이거... 약간 역지사지의 그런 의학드라마인가 했는데
쟌-넨 공포영화 재미없게 만드는 미국의 흔한 우우우~ 무섭지 영화였습니다!
사실 장화홍련은 그래도 조선시대의 격식에 맞게
공무원에게 직접 찾아가 민원을 넣고 그에 따른 민원 해결 방식을 보여주는 소설인데
이 영화는 라따뚜이 공포판인건지 귀신같이.... 아니 귀신이지 참
귀신이 주인공에게 빙의해 주인공 남편을 무참하게 살해하는걸로 시작한다
않이... 그 정도면 주인공은 무슨 죄냐고...
남편을 너무 사랑한죄인건가..?
내용도 너무 진부하고...
그렇다고 무서운거도 아니고
이 영화 유효하지 않다
피라미레이팅
1/5
- 그래도 젊은시절 로다주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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