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MX

(4)
Kodak-Tmax100(TMX) 확실히 깨달았다 필름 한롤을 오래 붙잡아봐야 뭐 좋은 사진이 나오는건 아니란것을 그리고 내가 늙긴 했나보다 초점이 하나도 안맞네...? 보니까 너무 추워서 대충 맞추다보니 무한대로 안넘기고 찍었을 확률이 제일 클거 같다 당분간은 파인더가 큰 M4-p로 찍으니 뭐 괜찮겠지 어쩜 이리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밖에 좀 나가고 살긴 해야지... Equip body: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Tmax100(TMX) 역시나 꽤나 긴 기간이 들어있는 필름 서울에서 몽골까지 들어있는 기묘한 흑백필름 TMX는 현상이 생각보다 어려운가 보다 이번에도 현상실패가 떠서 스캔으로 어찌저찌 해보셨다 한다. 현상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TMX는 음... 잘만 나오면 참 괜찮은 필름이다. 그나저나 G1으로 찍었는데 노출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무한대 문제가 있는건지 한번 이번에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컬러를 만지다가 흑백을 만지니 확실히 난 그래도 흑백이 좀 더 나은거 같다. Equip Body : contax G1 lens : G45 f2.0(seoul) G28 f2.8(mongol) dev&scan island66
Kodak-Tmax100(TMX) 흑백이 한번에 나와서 아주 기분이 좋다 무려 한달반치가 한번에 나온셈! 기다리는게 길긴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지! 확실히 이전 게시글의 400TX와는 달리 튀는 그레인이 없어서 만족스러웠다 근데 이럴거면 디지털을 쓰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필름을 쓸거면 그레인도 즐겨야지.. Equip Body: Leica M4-p lense: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Tmax100 흑흑 먼지 빼기 너무 귀찮은데... 막상 사진 빼고 나니까 먼지가 또보임.. 이따 또 스캔 할 생각하니 답이 없다 없어... 라고 글을 끝내려니까 놀랍게도 TMX를 이번에 처음 올렸단걸 깨달았다. TMY나 많이썼지 TMX는 쓸 일이 별로 없었던것. 뭐 사실 그래봐야 그냥 적당한 감도 100의 필름이다. 내가 받은 결과물로 따지자면 컨트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거 같았는데 어차피 그거야 내가 컨트를 주니까 상관 없었구 (생각해보니 감도 100치고는 좀 낮았던거 같은데, 내가 뭘 잘못 찍은건지..?) 요즘들어 중판을 들여다볼일이 좀 있었는데 그거 보다 135를 보니 뭔가 쪼꼬만거 같고... 그렇다 으으.. 중판 스캔 싫당...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inolta M-rok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