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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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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Tmax100(TMX) 확실히 깨달았다 필름 한롤을 오래 붙잡아봐야 뭐 좋은 사진이 나오는건 아니란것을 그리고 내가 늙긴 했나보다 초점이 하나도 안맞네...? 보니까 너무 추워서 대충 맞추다보니 무한대로 안넘기고 찍었을 확률이 제일 클거 같다 당분간은 파인더가 큰 M4-p로 찍으니 뭐 괜찮겠지 어쩜 이리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밖에 좀 나가고 살긴 해야지... Equip body: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X-pro2/avenon 28mm f3.5-종로,을지로 마지막 가을일거 같은 느낌 아 물론 올해의요... 내년 가을도 있기야 하겠죠 아베논은 역시나 가볍고 쓰기 적당한 렌즈야
X-pro2/avenon 28mm f3.5-서울 용산에 이런 곳들이 있었다니 용산 재밌어! 새로워! 짜릿해!
X-pro2/avenon 28mm f3.5-해방촌 최랄라님의 전시를 보러 가서 찍은 사진 공간도 좋고 사진의 내용도 근래 본 사진중에 가장 흥미로웠당! 궁금하면 가보세여!
x-pro2/7artisans 35mm f1.2&avenon 28mm f3.5-서울 20.11.01 seoul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숭정전 을지로
fujifilm-C200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avenon 28mm f3.5 dev&scan palette
Avenon 28mm f3.5 0. 28mm라는 렌즈, 그 당혹스럽고 냉혹한 첫 대면. 누구나 그렇듯 사진을 처음 시작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렌즈는 50mm 그 근처의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일반화의 오류일지 모르지만 그만큼 가격도 싸고 구하기도 쉬워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또한 바디를 사면 주로 같이 딸려오는 렌즈는 50mm정도의 렌즈가 가장 흔하기 때문이다.나는 조금 특이하게도 첫 DSLR인 pentax의 k100d와 18-55에서 가장 먼저 넘어간것은 DA40ltd였다. 딴소리같지만 DA40ltd 약어 40리밋은 정말 귀엽고 깜찍하며 결과물또한 훌륭했다.그렇게 바디는 K100d,k-x,k-r,k-5까지 3번의 바디바꿈질을 하는동안 40리밋은 충실히 자리를 지켜왔다.심지어 이 렌즈를 쓰고자 Superprogram A라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