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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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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ford-Pan F 50 절대! 저조도에서 쓰지 말것. 감도 50이니까 당연한 말이긴 한데... 아무튼 쓰지 말것... Equip body: Leica M4-p lens : Minolta M-rokkor 40mm f2.0 dev&scan island66
harman-Kentmere400 절대 스플릿 스크린해... 초점 못맞추겠어서 결국 스크린 교체... K400은 120으로 처음 써보는데 뭔가 또 중형이라 다른거 같은 느낌... 아직 몇롤 더 남았으니 천천히 써보도록 하자!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
Kodak-Tmax400(TMY) 어째 빛샘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도... 칼 반대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새던데 내가 뭘 어디서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점 뭔가 어떤 쪼꼬만 구멍하나가 있나...? 싶은데 이 무거운 카메라를 밤에 들고다니니 흔들린 사진이 반이 넘게 찍혀버렸다 뭐 그래도 대충 그럴싸한 느낌이 있으면 오케이 아닐까 그래도 핫셀은 여전히 재밌다-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R3(I.E. 200) 누가뭐래도 중형의 장점은 한롤에 12~16장이라는거 아닐까? 물론 69, 610, 612, 614를 쓰면 더 적어지는 컷수! 금방 찍을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이지 다만 그 금방 찍기위해 감내해야하는 무게는... 이번에는 R3을 감도 200으로 찍었는데 지난 결과인 400보다 나은 결과물인거 같다 다만 아마도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재고가 없어서 더이상의 결과는 없을 예정. 찾아봐서 있으면 아마 또 쓰겠지?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R3 R3은 생각보다 신기했다 뭔가 잘 나온거 같으면서도... 기묘하게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500cm은 명불허전! 나같은 애가 찍어도 잘나온다! 이번에 새로 사게된 500cm으로도 R3(E.I. 200)을 찍었는데 언제 맡기냐... 아무튼 반납 전에 하루 한롤을 호다닥 찍어버린 롤임에도 생각보다 재밌는 사진이 많이 나와서 좋았당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fujifilm-Acros100 그 옛날 카메라인 zeiss ikonta 645로 찍은 사진! 무려 필름은 그 좋다던 acros100(있는데 받아서 처음 써봄) 약간 어딘가 빛샘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조금 아리송하긴한데 예전에 대여해서 써본 카메라랑은 다르게 초점도 아주 잘 맞고 상태가 괜찮은 카메라다 폴딩식이여서 부피도 아주 작고 뭔가 기계적 기믹이 많아서 만지기도 재밌는 카메라다 조만간 또 뭔가 찍어서 올려 볼 수 있을듯! 과연 그리고 다음 필름은 언제 찍게 될 것인가 -Equip zeiss ikonta 645 dev&scan island66
Agfa-APX400(E.I. 1600) 유통기한 지난 APX에 PUSH를 해보시겠어요? 현상소빨 하나 믿고 밀어본 결과물 진짜 개차반인 필름 잘 살려주셨네 손도 별로 안가게 잘 해주신거 같다 그래두 이젠 좀 싱싱한 필름 쓸래요 예에- Equip body : contax G1 lens : contax G21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400) 아직도 나오고 있는 전시때의 사진들... 아직도 남은 필름들.. 앞으로 나올 필름들 뭔가 내가 찍은게 아닌거 같은 필름이 느낌이 드는 필름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이런 사진들을 찍어서 그런지...ㅇㅁㅇ... 아아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오랜만이어따! 다시 이제 또 쓸데없는 사진 찍으러 가볼까? Equip body: contax G1 lens : contax G21 dev&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