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픽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펄프 픽션(Pulp fiction,1994) 영화를 보게 된건 순전히 이 음악 때문이다 근데 막상 영화를 보고 음악을 다시 들으니 하나도 안어울리는것이었다 이름만 같았나 보다 뭐 그래도 꽤 예전부터 고민을 굉장히 했던 영화인데 음악의 힘을 빌어 이 명작을 보게 되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를 내가 별로 안본줄 알았는데 필모그래피를 보니 생각보다는 꽤 봤던걸 이제 깨달았다 [신 시티], [킬 빌 시리즈],[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이렇게 정도는 봤었네 뒤에 하나는 몰라도 앞의 두개는 유혈낭자한 영화였던것이 기억에 남는데 이번 펄프픽션도 역시나 유혈낭자한 영화였다. 그럼에도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이 명작이라고 불리울수 있는것이 유혈낭자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게 굉장히 깔끔하고 싼듯하면서도 싸지 않아 보이는 영화이기 때문이 아닐까 얼핏 보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