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묘(2024) 진짜 내가 언제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나... 생각해보니 마지막이 기생충이였다... 이 정도면 혐한인가..? 심지어 OTT로도 한국영화를 안본듯... 아무튼 그만큼 오랜만에 한국영화를 보게 되었다. 일단 적어도 나는 이 영화를 공포영화로 인식을 하고 보러 가게 되었다. 무릇 공포영화에 기대하는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공포겠지... 그렇다면 공포라는것은 무엇일까? 내가 영화에서 보통 느끼는 공포란 미지의 무언가에서 오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살인자가 나오는건 미지가 아니니 공포가 아니라 스릴러고 귀신같은게 나와서 똑같이 사람을 죽이면 그건 공포가 맞는거지 그래서 이 영화는 공포였나 하고 물어본다면... 이도 저도 아닌 그 무언가라고 볼 수 있겠다. 일단 전혀 무섭거나 그런 영화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