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필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Fujifilm-NPS160(E.I. 80) 무려 13년전의 필름...! 사실 이런 필름이 왜 나한테 있는지... 언제샀는지도 까먹었다 발견된김에 써보려구 열심히 써봤는데 이 필름... 진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다 뭐 결과물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13년이 지나서 그런지 진짜 파라미터 털끝만 건드려도 배만진 고양이처럼 겁나게 날뛴다 그게 또 포지티브랑은 또 다른 느낌인것이 보정이 안된다는 아니고 그냥 뭔가 확확 변화가 온다 덕분에 염색하는 마비노기 유저마냥 살살 건드려서 나온 결과물들이 이것이다 진짜 이필름은 다시는 못보겠지만 (어째선지 그런 필름이 너무 냉장고에 많아) Eqiup Body : Leica M4-p lense : voigtlander heliar 75mm f/2.5 dev&scan palett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