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피(Chappie,2015)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닐 블룸캠프는 디스트릭트9의 감독이다 그리고 14년째 후속이 안나오고 있기도 한 영화다 근데... 혹시 다른 영화를 뭘 만들었는지 기억하거나 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어쩜 이렇게 리니어하게 떨어지는 점수를 보여주는지... 저중 맨 위의 데모닉은 우리나라 제목으로 시그널X:영혼의 구역이라는데 들어본죽도 없고 엘리시움은 영화관에서 나머지 두개는 집에서 화면으로 봤다 이 정도면 디스트릭트9 원툴 감독 아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다른 이름이었다면 저거보단 조금 나은 점수를 받았을거 같다 저정도의 망작까지는 아니고 딱 평작수준의 영화인데 '아하니 이딴 영화 만들거면 디스트릭트9 후속작이나 낼 것이지...!!' 하고 점수를 박하게 주는게 아닐까 내용면으로 따지면 조금 흔한 이야기일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