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끝낼까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그만 끝낼까 해(I'm Thinking of Ending Things,2020) 이번에도 결국 그 뭐시냐 고귀한 예술영화를 보고 왔다 이는 로튼의 점수가 증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재미있게 봤다 어쩐지 이해가 안되지만 익숙한 느낌에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이터널선샤인을 감독한 찰리 스튜어트 카우프먼이 감독을 한 영화였다 어쩐지 익숙한 눈이더라... 이 영화는 정말정말 해석이 필요한 영화이다 한눈에 보자마자 아 이건 생각을 하면서 봐야 하는 영화구나 했는데 끝까지 생각해도 어려웠다 ㅇㅁㅇ... 그래도 이런 영화가 취향에 맞는다면 괜찮은 영화임에 분명하다 일단 영화의 반절이 차에서 대화하는걸로 진행되고.. 장소라고는 집 아이스크림가게 학교 세가지밖에 없고 중간중간 느껴지는 위화감이 극대화 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이다. 영화는 계속 보는사람을 신경쓰이게 만든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