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서진 대지 3부작(N. K. 제미신, 황금가지,2019-20) 올해의 목표 휴고상 받은 책 읽어보기 그 첫번째 시리즈 부서진 대지 3부작 (다섯번째 계절, 오벨리스크, 석조하늘) 휴고상은 SF에서 가장 유명한 상이라고 불리우는 상이다 그러니까 이 책도 SF겠지...? 하고 선택을 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3부작의 세권 모두 휴고상이니 얼마나 대단할까?! 결론적으로는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이다 과학쪽으로는 영 연관이 없는듯 있는듯 하다 일단 진입장벽이 상당하다. E-book으로 읽었으니 망정이지 거의 초반에는 한장마다 한두개 있는 각주를 따라서 다녀야 한다 그만큼 작가의 상상력이 상당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관에 발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단순히 상황을 묘사하는 식이 아닌 화자가 옆에서 읽어주는듯한 문체로 3권 내내 진행이 된다. 이건 좀 뭔가 캠핑가서 누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