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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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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E100D 아직도 일본사진에 멈춰있는 필름들! 무려 슬라이드 영화용 E100D E100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몰?루 일단 E100보다 싸단게 장점이겠다 요즘 슬라이드 한롤 사려면 가격이;; 이거도 싼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안이 없긴 하다 다만 꽤나 싱싱한 아이인지 노출만 정확하게 맞춰주면 아주 잘 나온다 구매는 이쪽에서 샀는데, 늘 상부상조(?)하고 있는 현상소라 만족스러운건지는 몰?루 그나저나 이젠 긴머리가 아닌게 조금 아쉽긴 해~ Equip body : contax G1 lens : G21, 45, 90? dev&scan palette
Fujifilm-Provia100f 여전히- 사진에서 대충이 보이는건 어디까지나 사진을 빨리 보고싶다는 마음의 반증이 아닐까 두달의 기간동안 15컷을 못봐서 대충찍게 된다면 그건 이제 귀찮음이 아닐까 뭔가 매년 이때쯤이 되면 무엇을 찍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이걸 찍는것이 맞는건지, 내 이전 사진보다 더 잘 찍을수 있을지 항상 생각만 한다 물론 그에 대한 노력은 없는게 함정 ~.~ equip body: fujica GS645W dev&scan palette
Kodak-E100g Equip Body : Contax G1 lense : Contax G45 dev&scan palette
Kodak-E100g 포지티브 필름이 보관이 잘못되고, 유통기한이 지나면 대환장 파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보정 관용도도 좁은 주제에, 색도 틀어지고 노출도 안맞아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다행히도 이번에 구한 E100g같은경우 조금 마젠타 혹은 파랑이 끼긴 했지만 어느정도 보정으로 잡을수 있어서 다행인 필름이었다 뭐 워낙에 지난 필름이다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저렴한가격(?)에 포지티브를 쓸 수 있단게 다행이겠지...?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inolta M-rokkor 40mm f2.0 dev&scan palette
Fujifilm-Astia100f 정말 오랜만에의 중형/포지티브 필름이다. 언젠가 써봐야지 하고 가지고 있던 astia100f를 이번에 써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써본적도, 앞으로도 써볼거 같지 않은(나오질 않으니깐) 대충 astia를 접할수 있는건 그나마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에 있는 그 느낌 뿐이니 대충 그런 느낌에 맞게 찍어보도록 노력했다. 후지 포지티브는 정말 거지같은게 혼자 스풀의 크기가 다르다! 이번에도 까먹고 코닥 스풀에 말았다가 귀신같이 빛이 샜다 만약 후지필름을 쓸 일이 생기면 꼭 후지 스풀에 말도록 하자 다행히도 저번 프로비아보단 빠르게 대처를 한 탓인지 빛이 그나마 '덜' 샜다 expired된 필름이라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노출 관용도는 극악인 편.. 조금만 노출을 잘못 맞춰도 내가 생각한 그 느낌이 안나와 버린다 물론..
Kodak-E100G 태초에 코닥 E100이 있기전에... E100G와 E100vs가 있었으니... 그중에 하나가 E100G였더라... 이 말인 즉슨 무슨 말이냐면 이 필름은 오래되었고 잘 안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푸르딩딩하게 나왔다 다행히 현상소 스캔을 통해 어찌저찌 살릴 수 있었다 와! 포지티브 치고는 보정을 잘먹는걸? 푸르딩딩한걸 더 지울 수는 있었겠지만- 조금은 남겨놓는게 또 요오즘의 요오망한 감성 아니겠는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그래서 일부 남겨놨다. 그래도 오래된거 치고는 대충은 나온거 같다 다음에는 크로스 현상을 해보라는데 크로스 현상... 음... 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rokkor 40mm f2.0 dev&scan pale..
fujifilm-provia100f 역시나 마음과 지갑의 준비를 하고 찍은 RDPiii 특별히 수리후 돌아온 다른분의 TC-1을 사용하여서 찍었다. 근데...왜 해상도가 좀 떨어져 보이는지... 다른 필름으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다 근데 문제는 그 다른필름이 센츄리아100... 이럴수가... 그래도 포지티브결과 롤을 보니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색인건 확실하다 아니 그렇게 볼때는 이쁜데 막상 스캔만 하면 아주 난리가나는게.. 냉장고에 아직도 포지티브 필름이 몇롤 있으니 언젠가 또 쓰겠지.. eqiup body: Tc-1 dev fotomaru scan epson 4870
Fujifilm-Provia100 정말 오래간만에 포지티브 필름을 써봤다. 포지티브 필름은 항상 정말 많은 마음의 준비(와 지갑의 준비)가 필요하다 한컷한컷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고 그리고 막상 스캔하게 되면 왜찍었지 ㅇㅁㅇ?라는 생각도 들게되고... 아쉽게도 스풀이 잘 안맞았는지 끝에 몇컷이 제대로 감기지가 않아서 결국 5컷이 빛이 새버렸다 무려 1/3이나 되는 컷수...ㅠㅠ 가슴아프지만 나머지가 살았다는거에 감사할 수 밖에 요즘은 포지티브 살라면 진짜 너무 비싸더라.. 환율이 떨어지길 기대 해야하려나.. Equip fujifilm 645w dev&scan gor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