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저스(Voyagers,2021) 혹시나와 역시나로 점철된 영화 오늘의 SF, 보이저스이다. 워낙에 또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에 외행성으로 인류를 보내는 영화는 많고 또 사실 거기서 거기인 영화긴 한데, 이 영화는 너무나 놓친게 많아서 아쉬운 영화였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약간 열화판, 아니 많이 열화판 하이라이프정도 되려나? 어느정도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온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가 있듯이 여기에는 블루라는 것이 있다는점. 뭐 성경에서는 먹어서 문제이지만 여기서는 안먹어서 문제이긴 한데... 아무튼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갖은 욕망을 깨달아가며 일어나는 우당탕탕 대소동 영화이다 사실 이 분류 존엄은 한국이 기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 있는데 왜 그렇게 권수가 많았는지를 알게 된 작품이었다. 고작 한시간반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