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드맨(Bird 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2014) 요리로 따지면 플레이팅부터 국물까지, 그리고 남은 뼈마저 모든것을 즐길 수 있는 정말 뭐 하나 빼먹을수도 없이 훌륭한 그런 영화 그리고 정말 오늘도 abstract를 쓴 사람에게 애도를 표현하게 되는 오늘의 영화 버드맨이다 한국에서는 2015년에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왜 나는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것일까 정말 너무나도 아쉽다 단순히 영상이라는 것에서 오는 감각보다는 마치 정말 연극을 보여주는듯한 그 사운드의 공간감을 영화관에서 느꼈어야 했다 집에서 쪼꼬만 스피커로 들어도 이정도의 현장감인데 영화관에서 봤었으면 내가 연극의 앞과 뒤를 다 본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을것 같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집은 꽤나 자식들이 특이한 편인데(나를 포함) 내가 좀 하는짓이 특이하다고 한다면 동생은 진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