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트하우스(The lighthouse,2019) 이 영화는 미친 영화다 여러모로 봐도 그렇다. 일단 사진찍는 사람들이 환장할 파트로 영화 자체를 모두 필름을 사용해서 찍었다 한다. 나도 여러번 사용한 Kodak 5222,double-X를 사용해서 찍었다는데(외국 위키에서 발췌) 그 또한 놀라운 일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필름을 썼을까 이 필름의 결과물 Psite p-bulk-drum.tistory.com 실제로도 영화를 보다보면 필름의 그레인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그리고 사진적 측면으로도 분명 따라해보고 싶은 욕망이 드는 필름이다 내용적으로도 이 영화는 미쳤다. 등장인물이라고는 딸랑 2+a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미쳐돌아간다. 진짜 내가 미칠 지경이다. 만약에 당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영화를 추천해야 한다면 이 영화는 절대 추천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