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게 된 다른 필름
예전에는 포마를 별로 맘에 안들어 했었는데
이번에 온 필름따라 좀 맘에 들었.....었는데...
막상 또 크게 잘라놓고 보니 왜 안좋아했었는지를 깨달았다.
암부가 너무 뭉친다는 느낌 ;ㅁ;
내가 노출을 좀 못재는 경향이 크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런거 치고도 다른 필름에 비해 너무 뭉치고 묻힌다
뭐 좋게 말하면 빈티지한거고(사실 그 빈티지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나같은 노출 쪼렙에게는 켄트미어정도가 딱인거 같다.
이 근래 장마라 진자 필름이 전혀 안나온다
디지털도 마찬가지
그래도 디지털이나 좀 추스려다가 올려봐야겠다.
Equip
Body: Leica M4-p
lense: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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