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2) 썸네일형 리스트형 Kodak-Tmax100(TMX) 확실히 깨달았다 필름 한롤을 오래 붙잡아봐야 뭐 좋은 사진이 나오는건 아니란것을 그리고 내가 늙긴 했나보다 초점이 하나도 안맞네...? 보니까 너무 추워서 대충 맞추다보니 무한대로 안넘기고 찍었을 확률이 제일 클거 같다 당분간은 파인더가 큰 M4-p로 찍으니 뭐 괜찮겠지 어쩜 이리 맘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밖에 좀 나가고 살긴 해야지... Equip body: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Harman-Kentmere400 오늘도 무난한 K400이다 확실히 맡기는 현상소에서 K400을 정말 잘 만들어서 보내주시는데 (사진이 잘만들어졌다는 이야기는 잘 찍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디까지 현상스캔이 잘 되었다는 이야기) 이게 UFX랑 똑같은 필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다르게 보이는지 도당체 알 수가 없다. 그냥 내 마음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내가 찍을때 더 각을 잡고 찍어서 그러는건지... equip body: Leica M4-p lense: M-rokkor 40mm f2.0 dev island6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