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1 (2) 썸네일형 리스트형 konica minolta-Centuria100(E.I. 50) 예전엔 입문형 필름으로 좋았을 Centuria100 지금은 단종되어서 아마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현상도 맡기기 너무 아까운 24방짜리를 맡겼더니 상태가 괜찮다는 말에 그나마 위안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자가스캔을 하고보니 좀 그레인이 도드라지고(아니 사실 많이) 약간 마젠타가 있는거 같고(이거야 뭐 잡기 어려운거 아니니 패스) 그냥저냥 사용하기는 괜찮았던거 같은 필름이다. 36방짜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Equip body: TC-1 dev palette scan epson 4870 fujifilm-provia100f 역시나 마음과 지갑의 준비를 하고 찍은 RDPiii 특별히 수리후 돌아온 다른분의 TC-1을 사용하여서 찍었다. 근데...왜 해상도가 좀 떨어져 보이는지... 다른 필름으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다 근데 문제는 그 다른필름이 센츄리아100... 이럴수가... 그래도 포지티브결과 롤을 보니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 색인건 확실하다 아니 그렇게 볼때는 이쁜데 막상 스캔만 하면 아주 난리가나는게.. 냉장고에 아직도 포지티브 필름이 몇롤 있으니 언젠가 또 쓰겠지.. eqiup body: Tc-1 dev fotomaru scan epson 487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