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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4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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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Pro400H 아아 코닥스풀,.,진짜.. 내 카메라에선 후지필름->코닥스풀로 말면 필름이 스풀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게 이번 필름이었던 것이다... 다행히 400H를 제물로 provia를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게 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너무해.. 그래도 오랜만에 중형을 찍으니 확실히 판형이... 세밀함이 다르긴 다르네.. 가끔은 좀 들고 나가줘야겠다 Equip Body : fujica GS645W dev palette scan epson 4870
fujifilm-Pro400H 이제는 귀하신몸이 되어버린 400H 그런 필름을 낭비하는 나 그건 전쟁같은 사진 400H는 말아먹기 급급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노출을 조금 과다로 줬더니 나은듯 아 중판 스캔은 너무 귀찮아요.... Equip Body : fujifilm GS645W dev palette scan epson 4870 photo
fujifilm-Pro400H 개인적으로는 120필름은 후지필름을 코닥보다는 선호한다 왜냐면... 침을 안발라도 스티커가 있어서 붙이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풀이 좀 편리하고 등등.. 내가 찍는 속도 치고는 무려 2일만에 필름이 나왔는데 거의 최고기록이 아닐까 싶을정도다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뭔가 사람을 대상으로 찍은 컷이 많았는데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쇽쇽쇽 찍게 되었다. 400H를 아무래도 표현하자면(한롤밖에 안써본거같지만) 먼가 푸른(초록,파랑 등등)색이 도드라진다는 점이다. 막 그렇다고 채도가 높지는 않은거 같은데 나름 만지기는 좋은 색과 대비를 가지고 있는거 같다. 비슷한 느낌으로 PN160NS가 있었는데 그건 뭔가 좀 형광의 느낌이라고 표현해야 될것만 같은 사진이었다면 여긴 조금더 뉴트럴에 가깝다고 표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