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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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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double x(5222,EI 400) 처음으로 TTartisan의 28mm f5.6을 필름에 물려 써봤다 디지털에서는 사광~역광에서 빛이 새는듯한 현상을 보였는데 흑백에서도 어느정도 똑같은 현상을 보이는듯 싶다 그 외에는 꽤나 만족스러운 렌즈! 5.6이라 좀 셔터속도 관리가 빡세긴 한데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안찍으면 되는거 아닐까? (물론 실내 사진도 몇장 있긴 하다만!) 이 롤같은경우는 한달도 안걸려서 뽑아냈는데 생각보다는 그래도 재밌는 사진이 많아서 맘에 든다 사람사진도 몇장 있었구!(올리진 않겠지만!) 거의 최대개방으로 많이 찍어보려 노력했는데 (그래도 내가 주로 쓰는 4~8영역에 있는 5.6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지만!) 생각외로 필름에서건 디지털에서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외관도 꽤 맘에 들어서 아마 꽤 오래 가지고 놀듯? E..
kodak-double x(5222,EI 250) 드디어 이슬란드가 가동을 시작!! 소식을 듣자마자 싱글벙글 필름을 맡겼다 아아 이 얼마나 재밌는 흑백인가 무려 연초의 사진이 지금 나오다니 다만 바르낙은 아래쪽 퍼포레이션까지 상이 맺히는 슬픈 이슈가 있다 다른분꺼도 그렇다니 원래 그런걸로 하자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 lens : avenon 28mm f3.5 dev&scan island66
kodak-double x(5222,EI 200) 정말... 정말 오랜만에 나온 흑백필름 사실 그도 그럴것이, 줄창 맡기던 island66의 부재로 인해 오래동안 맡기지 않다가 개인적인 이슈가 있는(정확히는 필름을 빼려다가 잘못해서 망할뻔한) 필름만 현상을 맡겨버린 것이다 아직 안맡긴 필름이 한롤 더 있어용...!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흑백이라 그런지 사진이 대부분 어째서인지 좋아보이는 부작용도 있다 흑백의 장점이라는게 뭐 사실 뭔가를 있어보이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뭐... 연장선이라고 해야 할까? Equip Body : Leica M4-p lens : M-rokkor 40mm f2.0 dev palette scan epson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