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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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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Gold200 중형에도 골드200은 있다저번과 같이 오랜만에 싱싱한 네가티브 필름을 현상소에 스캔까지 맡기니집에서 자가스캔한 결과와는 사뭇 다른 느낌그래도 올해 마지막 벚꽃과 함께 여자친구를 중형 필름으로 찍어두니든-든 한건 좋은 일인듯핫셀은 진짜 무거운거 빼곤 다 좋아...뭐 중형이 근데 다 그렇지 않을까요다다음주에는 150/4와 함께하는 남쪽 여행! Equipbody : Hasselblad 500cmlens : CF plannar 80mm f2.8 deb&scanpalette
harman-Kentmere400 절대 스플릿 스크린해... 초점 못맞추겠어서 결국 스크린 교체... K400은 120으로 처음 써보는데 뭔가 또 중형이라 다른거 같은 느낌... 아직 몇롤 더 남았으니 천천히 써보도록 하자!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
Kodak-Tmax400(TMY) 어째 빛샘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도... 칼 반대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새던데 내가 뭘 어디서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점 뭔가 어떤 쪼꼬만 구멍하나가 있나...? 싶은데 이 무거운 카메라를 밤에 들고다니니 흔들린 사진이 반이 넘게 찍혀버렸다 뭐 그래도 대충 그럴싸한 느낌이 있으면 오케이 아닐까 그래도 핫셀은 여전히 재밌다-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R3(I.E. 200) 누가뭐래도 중형의 장점은 한롤에 12~16장이라는거 아닐까? 물론 69, 610, 612, 614를 쓰면 더 적어지는 컷수! 금방 찍을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이지 다만 그 금방 찍기위해 감내해야하는 무게는... 이번에는 R3을 감도 200으로 찍었는데 지난 결과인 400보다 나은 결과물인거 같다 다만 아마도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재고가 없어서 더이상의 결과는 없을 예정. 찾아봐서 있으면 아마 또 쓰겠지?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R3 R3은 생각보다 신기했다 뭔가 잘 나온거 같으면서도... 기묘하게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500cm은 명불허전! 나같은 애가 찍어도 잘나온다! 이번에 새로 사게된 500cm으로도 R3(E.I. 200)을 찍었는데 언제 맡기냐... 아무튼 반납 전에 하루 한롤을 호다닥 찍어버린 롤임에도 생각보다 재밌는 사진이 많이 나와서 좋았당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fujifilm-reala100(expired, E.I. 50) 결국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핫셀이 제 손에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이건 빌린거긴 한데 결국 사고야 만 것입니다. 감도 50이라 좀 잘못나온 느낌 그럼에도 잘나온건 깔끔하게 잘 나옴! 이젠 당분간 좀 멀쩡한 필름으로 찍어보도록 합시다!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planar 80/2.8 dev mangwoosamlim scan epson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