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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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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ford-HP5(E.I 3200) 분명 캔트미어라 했는데!빼고보니 체력 다섯그런줄도 모르고 3200 push 해버린것!덕분에 가뜩이나 대비가 높은 필름이 더 높아져따!그래도 어떻게든 나왔으니 한잔해-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21mm f2.8 dev&scanisland66
Kodak-Gold200 중형에도 골드200은 있다저번과 같이 오랜만에 싱싱한 네가티브 필름을 현상소에 스캔까지 맡기니집에서 자가스캔한 결과와는 사뭇 다른 느낌그래도 올해 마지막 벚꽃과 함께 여자친구를 중형 필름으로 찍어두니든-든 한건 좋은 일인듯핫셀은 진짜 무거운거 빼곤 다 좋아...뭐 중형이 근데 다 그렇지 않을까요다다음주에는 150/4와 함께하는 남쪽 여행! Equipbody : Hasselblad 500cmlens : CF plannar 80mm f2.8 deb&scanpalette
Kodak-Colorplus200 여자친구 사진 반 일본 사진 반근데 어때 평소와 다른 느낌의 CP200이 나온거 같은데..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CP200 스캔 자체를 오랜만에 맡긴 것이었음..이게 돈주고 맡긴 스캔의 느낌이구나- 싶기도그래도 4870 사랑해 줄거지요...? equipbody : Contax G1lens : Contax G45 f2.0 dev&scanpalette
Harman-Kentmere400 켄트미어는 중형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인듯 그나저나 옆에서 살짝 빛샘이 보이는거 같은대 이상하게도 칼라에서는 또 안보이는거 같고 좀 이상하다... 왜 그런지는 몰?루 중간에 이상한 사진이 있는거 같긴 한데 그거도 몰?루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plannar 80mm f2.8 deb&scan island66
Ilford-Pan F 50 절대! 저조도에서 쓰지 말것. 감도 50이니까 당연한 말이긴 한데... 아무튼 쓰지 말것... Equip body: Leica M4-p lens : Minolta M-rokkor 40mm f2.0 dev&scan island66
Harman-phoenix200(E.I. 125)+ film 1roll review 이번에 새로 나온 하만사의 피닉스200이다 조금 더 업계에 가까우신 분의 리뷰는 이쪽을 참고하도록 하자 내 컬러필름의 대부분을 만들어주시는 팔레트 사장님의 리뷰 알사람은 다 알다시피 하만사에서 나온 새로운 칼라 필름이다 하만과 칼라라는 조금 생소한 조합인데 어쨌든 그렇다 한다 일단 이 스캔본으로 느낀점은 1. 보정이 정말 더럽게 안먹힌다 특히 암부의 보정능력은 최악수준이다 현상소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125가 최적일 것이라고 판단 하였고 한롤밖에 없지만 125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정은 전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거의 포지티브 필름급에 육박한다 노출을 조금만 만져도 그레인과 색틀어짐이 상당하다 물론 이쪽 과학적 지식(정확히는 광화학적 지식)이 전무하지..
harman-Kentmere400 절대 스플릿 스크린해... 초점 못맞추겠어서 결국 스크린 교체... K400은 120으로 처음 써보는데 뭔가 또 중형이라 다른거 같은 느낌... 아직 몇롤 더 남았으니 천천히 써보도록 하자!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
Kodak-Tmax400(TMY) 어째 빛샘이 조금 보이는거 같기도... 칼 반대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새던데 내가 뭘 어디서 잘못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점 뭔가 어떤 쪼꼬만 구멍하나가 있나...? 싶은데 이 무거운 카메라를 밤에 들고다니니 흔들린 사진이 반이 넘게 찍혀버렸다 뭐 그래도 대충 그럴싸한 느낌이 있으면 오케이 아닐까 그래도 핫셀은 여전히 재밌다-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CF80mm f2.8 dev&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