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르(TÁR,2022) 혼란과 혼돈의 소규모 영화모임 6번째 뭔가 끈적할거 같은 이름의 타르 타르는 놀랍게도 주인공 이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 성분 이름이 아니고 영화모임을 한 이래로 가장 적은 모임이 참여하기도 했지만 4명중 두명이 졸았다는건 처음 있는 일 아닐까 그리고 나 빼고 다 나락행 급행열차 점수를 주기도 했다 그래도 확실히 여러명이서 같은 영화를 보는게 좋은것이 내가 보지 못했거나 몰랐던 부분에 대한 느낌을 들을 수 있단 것이다. 확실히 이 영화는 만약에 책으로 있다면 어마어마한 주석이 달렸을거 같다 당연히 내가 모르는 여러 지휘자들의 이름도 그렇거니와 이쯤은 알지 않을까? 하는 음악의 이름도 서슴없이 스쳐 지나간다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알고보면 확실히 더 좋긴 하다. 물론 베토벤이나....바흐나... 뭐 대강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