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4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414(Zone 414 - city of robots,2021) 과연 이런 디스토피아적인 배경의 보라색 네온사인같은건 어디가 시초일까 그리고 왜 하나같이 과거에 대한(우리로 따지면 현재)향수를 가진 물건은 꼭 나오는걸까 왜 기술은 로봇만 발전시키고 나머지는 그대로인것일까 그저 모든것에 대한 의문만을 가지게 한 영화 존 414 영화를 보는 내내 사이버펑크2077과 너무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물론 거긴 로봇이 별로 안나오긴 하는데 인간이 대충 기초적인 임플란트정도는 하고 다니니 비슷한게 아닐까 일단 존 414가 뭔고 하니, 서비스 제공용 로봇의 실험적 지구를 말한단다 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높다(100만달러정도?) 딱 봐도 현실세계 같은게, 이용료 100만달러는 어디에 다 슈킹한건지 진짜 어디 범죄 일어나기 딱 좋은 뒷골목처럼 묘사되었다 그러니까 저 세계선의 부자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