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말코비치 되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말코비치 되기(Being John Malkovich, 1999) 근 1년간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만 있던 영화 빡빡이 옆에 빡빡이 옆에 빡빡이 옆에.... 아무튼 빡빡이로 가득찬 포스터 존 말코비치 되기라는 세기말의 영화이다 영화를 다 보고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 낯익은 찰리 카우프먼이라는 이름이 있길래 아니 왜 외국인 이름이 낯이 익지... 했더니만 이터널 선샤인이랑 이제 그만 끝낼까 해의 감독이었던 것이었다 (이터널 선샤인은 각본) 어쩐지 조금 난해하다...라는 느낌이 들긴 했다 그래도 생각보단 덜 난해하다라는 느낌도 들었다 뭔가 생각보다 낯익은 느낌의 영화이다 굉장히 철학적이면서도... 다분히 공상과학 느낌이 들고... 뭔가 엉뚱한 등장인물들...더 엉뚱한 장소들... 분명 어디서 본 느낌인데 도통 어디서 본지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난해해 보이는 영화에 비해 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