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0호(움베르트 에코,열린책들,2015) 워낙에도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작가기도 하다 일단 장미의 이름으로 라는 책이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언젠가 한번쯤은 다 들어본 책이기도 하고 본가 서재에도 꽂혀있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지껏 인연이 없었는지, 아니면 좋은 책을 읽으면 죽는 병에 걸렸는지 아직까지 손을 대질 않았다 이번엔 책을 뭘 읽을까... 북클럽을 뒤지던 와중 제0호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작가일것같아 어차피 매달 돈 내는데... 하면서 체크 생각보다 장수가 적다. 집에 있는 책은 두꺼운 책으로 두권정도 되는거 같던데... 뭐 하루면 다 읽겠거니 하고 실제로도 하루에 다 읽었다 새벽까지 읽어서 그렇지.... 물론 새벽부터 읽긴 했다 일단 책이 술술 잘읽힌다 등장인물이 적어서인 탓도 있긴 하지만 적재적소의 묘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