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마이 하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웰컴 투 마이 하트(Welcome to the Rileys,2010) 왓차에서 [우울의 파도가 밀려올 때] 라는 카테고리에 넣어둔 영화 뭐 비슷한 기분이니까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시청해보았다 우울하긴 한가보다 이런 영화도 재밌게 다보고 뭐 위의 레이팅과는 별개로, 나는 재밌게 봤고 남들은 볼거 같지 않으니 내용을 첨부해서 영화를 이야기 해보고 싶다 내가 본 관점은 두가지의 관점이었다 하나는 상실에 관한 관점 나머지 하나는 자본주의적 관점이라고 일단 가제를 정하자 이 영화는 모두 잃은것들이 있는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일리 부부는 자녀를, 그리고 앨리슨은 부모를 잃은 경험이 있다 영화는 이 모습을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아 원래 이 사람들은 그냥 이런사람들이구나 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만큼 그려낸다 그 어딘가 한구석이, 어쩌면 전체가 비어있는 사람들이 예기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