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프터 양(After Yang,2021) 사실 이거 어제봄 그 말인 즉슨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 집에와서 또 영화를 봤단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제가 영화에 미치지는 않았는데 또 딥-토킹-영화모임 일원이 추천을 해주시니 안볼수가 없었어요 한분은 보다가 하차하셨다고 하는데 개같이 망한 영화도 꾸역꾸역 보는 사람으로서 또 끝까지 보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또 그 배급사를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A24 정말 이쯤되면 저는 A24를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에.에.올도 그렇고 더 위치, 라이트 하우스, 엑스 마키나,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하이라이프, 미드소마, 세인트 모드 나온 영화에 비해서 많이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근래 많이 만난건 사실이니깐요 늘 그렇듯 기괴하고도 당황스러운 영화도 많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미나리도 A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