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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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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minolta-Centuria100(E.I. 50) 오랜만에 스캔을 하기도 했고... 워낙 오래된 필름이다 보니 조금 퀄리티가 맘에 안드는...! 그래도 뭐... 다시 스캔을 하기는 심히 귀찮으니깐! 제주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당! 놀러가야지 ~.~ Equip Body : Leica barnack iiib lens : avenon 28mm f3.5 dev palette scan epson 4870
konica minolta-Centuria100 처음으로 센츄리아100 중형을 써봤다 좀 오래된거라 망할줄 알았는데 현상소 사장님이 알아서 잘 살려주신거 같다. 이런 필름은 돈주고 스캔까지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법 생각외로 필름 결과물이 센츄리아100(135)와는 좀 다른거 같다 중형에 써있는 이름이 좀 다르긴 한데 둘다 센츄리아겠지 뭐 통상적으로 같은 필름이면 중형이 더 낫긴 한데 이래서 중형 쓰는건가..? 사실 이 결과물은 필름보다 카메라 자체에 대한 할말이 너무 많다 슈퍼이콘타531로 찍었는데 그 누가 찍던간에 초점이 하나도 안맞는 결과물을 보여줬다 ...이콘타씨...우리는 이제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언제 한번 또 고쳐야 할거 같다 Equip body : Zeissikon super ikonta 531 Dev&scan palette
konica minolta-Centuria100(E.I. 50) 예전엔 입문형 필름으로 좋았을 Centuria100 지금은 단종되어서 아마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현상도 맡기기 너무 아까운 24방짜리를 맡겼더니 상태가 괜찮다는 말에 그나마 위안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자가스캔을 하고보니 좀 그레인이 도드라지고(아니 사실 많이) 약간 마젠타가 있는거 같고(이거야 뭐 잡기 어려운거 아니니 패스) 그냥저냥 사용하기는 괜찮았던거 같은 필름이다. 36방짜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Equip body: TC-1 dev palette scan epson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