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해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의 해석(Wounds,2019) 간간히 좋은 영화를 채찍질 하기위해 오늘은 개같은 영화를 하나 틀었다 예전에 봐야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그 준비가 오늘에서야 된건지 아니면 어제 먹은 용기의 물약인 맥주가 힘이 된건지 결국은 이 녀석을 클릭하고 보고말았다 일단 여러방면으로 이 영화는 끔찍하다 나는 정말정말 벌레를 너무 싫어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바퀴벌레가 끊임없이 나온다 진짜 침대에서 누워서 보는데 펄쩍펄쩍 뛸만큼 많이 나온다 그거만으로도 이 영화를 완주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일단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의 abstract를 한번 따와보자 [미스터리의 휴대전화, 꺼림칙한 메시지들, 커저가는 두려움. 그들의 일상을 파고드는 불길한 존재의 정체는 무엇인가 어떤 상처들은 아물지 않는다, 더욱 깊어질뿐] 자 이 abstract를 해석해보자(영화의 이름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