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앤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즈앤올(Bones and all,2022) 정말 살면서 처음으로 조조영화 딱지가 붙은 시간대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10시라는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이 영화는 조조에 볼만한 영화가 아님이 분명하다 또다시 인간의 살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어제의 영화 본즈 앤 올이라는 영화가 되겠다 덕분에 아침부터 갸아아아 몸서리 치면서 봤다 영화관에 나 포함 3명밖에 없었던건 덤이구 또 인간의 살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하니 이런 영화 얼마전에 보지 않았겠는가?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영화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꽤나 비슷한 도입도 그렇고, 일단 식인이라는 큰 틀 자체도 그렇고 말이다 한니발이랑은 결이 다르다! 한니발은 정말 맛있게 요리해먹으니까... 위의 두 영화는 거의 뭐 원물 그대로를 옴뇸뇸해서 먹는 영화이다 본즈앤올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