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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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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Tmax100(TMX) 역시나 꽤나 긴 기간이 들어있는 필름 서울에서 몽골까지 들어있는 기묘한 흑백필름 TMX는 현상이 생각보다 어려운가 보다 이번에도 현상실패가 떠서 스캔으로 어찌저찌 해보셨다 한다. 현상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TMX는 음... 잘만 나오면 참 괜찮은 필름이다. 그나저나 G1으로 찍었는데 노출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무한대 문제가 있는건지 한번 이번에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컬러를 만지다가 흑백을 만지니 확실히 난 그래도 흑백이 좀 더 나은거 같다. Equip Body : contax G1 lens : G45 f2.0(seoul) G28 f2.8(mongol) dev&scan island66
fujifilm-Pro400H 아아 코닥스풀,.,진짜.. 내 카메라에선 후지필름->코닥스풀로 말면 필름이 스풀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게 이번 필름이었던 것이다... 다행히 400H를 제물로 provia를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게 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너무해.. 그래도 오랜만에 중형을 찍으니 확실히 판형이... 세밀함이 다르긴 다르네.. 가끔은 좀 들고 나가줘야겠다 Equip Body : fujica GS645W dev palette scan epson 4870
Kodak-Colorplus200 원래대로라면 여행중에 친구에게 빌려줄 필름과 카메라였지만 쓰기 어렵다는 이유로 결국 내가 쓰게 된 카메라와 필름 그런데 다행히도 안빌려준게 나은거 같다 예전에 고양이가 한번 카메라를 떨군적이 있는데 그때 광축이 틀어진듯.. 뭐 제대로 된 카메라가 없냐 아무튼 이거도 해동이 잘못되어서 영 또 상태가 그저그런 필름이다 역시 습도가 높을때는 필름을 좀 단계적으로 해동을 할 필요가 있다. 뭐든지 단계가 필요한 법이야 Equip body : pentax MX lens : pentax A 50mm f1.4 dev palette scan epson 4870
Kodak-Gold200 몽골가서 찍어온 필름 사진! 흠... 오랜만에 스캔을 하기도 하고 필름 해동을 잘못했는지 영... 좀 상태가 별로인 필름이 되었다 사실 산지 얼마 안된 필름인데! 그럼에도 Gold 200과 colorplus200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당 일단 스캔을 내가 하기도 하고... 입맛따라 일단 좀 살리고 보정하고 하다보면 그냥 뭐 비슷한거 같음 스캔을 본인이 할거면 그냥 싼 필름 사다가 대충 하면 어느정도 선까지는 다 비슷하다는 느낌 뭐 그래도 조금 비싼건 좀 다르긴 하더라... Equip Body : Leica M4-p lense : Minolta M-rokkor 40mm f 2.0 avenon 28mm f3.5 dev palette scan epson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