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The Photographer of Mauthausen,2018) 카메라가 나오는 영화다 이름부터가 사진사가 들어가니까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이건 못참지 일단 나오는 카메라는 딱 세대다 까만색 바르낙(with 5cm elmar)...넘모 이뻐요... 나름 그 불편한 파인더를 영화상에서 보여주려 한거같은데 저렇게 타원형이던가...싶기도 했음. 그리고 뭔지 모르겠는 대판 카메라(스피드...뭐라고 쓰여있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뜬금없게도 코닥 폴딩 카메라가 나온다. 왜 뜬금없냐면 코닥은 미국 회사니깐... 기왕 독일사람이 쓰는거니까 자이즈이콘 폴딩 카메라를 쓰면 안되는걸까? 영화야 뭐 내용적으론 예상이 되는 내용이었고 연기도 뭐 괜찮괜찮 다른 독일의 2차대전 수용소 영화랑 뭐...비슷하다. 그보다 처음 시작의 주인공과 사진찍는 독일인의 사진에 대한 관점차이가 흥미로웠다 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