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플리(The talented Mr. Ripley, 2019) 어쩐일로 내가 이런 명작을 보게 되었는가 사실 이 영화는 내가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중 하나이다. 예전에 대학생 시절 웹툰을 한창 볼때, 좋아했던 작가중에 하나가 루드비코라는 작가였고 그 루드비코가 연재했던 많지 않은 작품중 하나가 만화영화라는 영화 리뷰 웹툰이었다 뼈속까지 이과였던 나에게 영화라는 작품을 다시 보게 해준 웹툰이자 지금까지도 글을 쓸때 영향을 받게된 웹툰이기도 하다. (그리고 가끔 나보고 루드비코 캐릭터 하는짓이랑 똑닮았다던 친구도 있었다... 그거... 사람 아닌거 아냐?) 그 웹툰에서 12화에서 리뷰했던 영화가 바로 리플리 되시겠다. 사실 이 영화는 왓챠에서 봤지만, 넷플릭스에도 있으니 넷플릭스 탭에 리뷰를 한다 나는 예전에도 글에서 말한 바가 있듯이 감정소모가 심한 영화를 잘 못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