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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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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R3(I.E. 200) 누가뭐래도 중형의 장점은 한롤에 12~16장이라는거 아닐까? 물론 69, 610, 612, 614를 쓰면 더 적어지는 컷수! 금방 찍을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장점이지 다만 그 금방 찍기위해 감내해야하는 무게는... 이번에는 R3을 감도 200으로 찍었는데 지난 결과인 400보다 나은 결과물인거 같다 다만 아마도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재고가 없어서 더이상의 결과는 없을 예정. 찾아봐서 있으면 아마 또 쓰겠지?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R3 R3은 생각보다 신기했다 뭔가 잘 나온거 같으면서도... 기묘하게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500cm은 명불허전! 나같은 애가 찍어도 잘나온다! 이번에 새로 사게된 500cm으로도 R3(E.I. 200)을 찍었는데 언제 맡기냐... 아무튼 반납 전에 하루 한롤을 호다닥 찍어버린 롤임에도 생각보다 재밌는 사진이 많이 나와서 좋았당 equip body : hasselblad 500cm lens : CF 80mm f2.8 dev&scan island66
Rollei-Pan25 오랜만에의 저감도 저감도는 늘 그렇듯 재밌는 사진을 만들어준다....만... 중형은 밝은렌즈가 없으니 늘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호다닥 찍어버릴 수 있었지만! 음... 너무 오래전에 찍었던 필름이라 뭐라 딱히 적을 말이 없네. 그냥 낭낭히 감도 100을 쓰자! equip body ; GS645 dev&scan island66
Rollei-Pan25 생각보다 감도 25라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맑은날씨(이땐 흐렸음) 사용가능한 삼각대(핸드헬드로 찍었음) 이런게 있을때의 이야기. 위의 상황에서는 한번 심호흡을하고 숨을 참고 최대한 블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서 찍었다. 감도25는 생각보다 설레는 결과물을 주는것 같다. ortho25가 그랬었고, ektar 25가 그랬고, APX25가 그랬듯이 그나저나 635는 늘 까먹고 와인딩을 안해서 다중노출이 생기는건 내가 멍청해서겠지... Equip Yashica 635 dev island66 scan island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