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우(Raw,2016) 이미 망가져버린 내 뇌를 한번 더 망가트리고자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영화를 한편 더 보았다 실제로 뇌를 뜯어볼 순 없겠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의 느낌으로 시도를 해보았다 근데 진짜 영화에서 그럴줄은 몰랐는데요....;; 티탄 이전의 영화인 로우를 보고 느낀 두가지는 1) 그래도 전작인만큼 조금 더 볼만하다 2) 도대체 5년사이에 뭘 해야 다음작을 저렇게 만들까? 이다 물론 여전히 감독의 이상성욕은 여전했고... (아니 전작이니 만큼 여기서 시작해서 티탄을 만들었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럼에도 후속작보다는 더 직관적이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이 비유를 참 많이도 쓰는거 같은데 (더 위치,하이라이프,나의마더 등등) 영화를 보면서 성경의 이야기인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가 문득 떠오르는건 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