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스 콜(The banshee chapter,2013) 이 근래 너무 좋은 영화들만 본거 같아서 세계의 균형을 맞추고자 포스터만 딱 봐도 이야- 이건 시간낭비겠는걸 이라는 영화를 골라봤다 (그렇다고 신의 구부러진 선이 좋은 영화는 아니었지...) 느낌상 원제와 한국제목이 많이 다르면 그 확률이 더 커지는거 같다 사람들은 화학에 뭔가 환상이라도 있는것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이 영화를 SF로 분류를 하진 않을텐데 아니면 왓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모르는게 분명하다 아니 뭐 화학물질이랑 전파만 나오면 다 SF냐고...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90분의 짧은 영화라는 점이다 단 10분이라도 더 봤었으면 정말 끔찍했을텐데 아무튼 서방세계의 공포물은 정말 우리네 정서와 맞지 않는거 같다 정말 하나도 무섭지도 않은데다가 개연성이라는 자체가 없다 차라리 강철의 연금술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