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큐어(A Cure for Wellness,2016) 블로그에 글을 쓴 이후 34번째 거지같은 영화 더 큐어이올시다 원제로 보자면 건강을 위한 치료정도 되겠으나 희한하게 우리나라로 오면 영화들이 앞이나 뒤를 짤라먹고 단어만 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원제를 놓고 영화를 보면 아주 끔찍하기가 이를데 없는 영화가 되고 만다 우리나라에도 아주 잘 알려진 사례가 있는데 이름하야 무안단물 되시겠다 아무래도 물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실생활에 왕왕 있는 편인데 이 영화는 그런 사례들을 아주 판타지스럽고 거지같게 풀어낸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앞선 영화감상문에서 말했듯이 수많은 바퀴벌레가 나오는 wounds라던지 끔찍한 괴물들이 나오는 프로메테우스같은 영화는 잘 못보는 편인데 여기는 귀엽고 깜찍한 장어들이 많이 나온다 꽤 많이 아 생각해보니 귀엽고 깜찍한이 아니라 귀없고 끔찍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