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문(Moon,2009) 모르고 왓챠를 3개월 더 결제하고 말았다 그런김에 보게 된 영화 왜인지 한국에서는 "더"문이 되어버린 문이라는 영화이다 왓챠에서는 네놈..이 영화를 보면 4점을 줄거 같구나 하고 낙인을 찍어놨길래 보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SF영화를 많이 봤다면 누구나 다 예측할 수 있는 그리고 엥 이거 이렇게 되는거 아니냐를 다 따라가는 나쁘지 않은 영화라는 점이다 사실 어쩌면 반전이라고 볼 부분들이 영화 중반 전에 나오므로 어디까지 내용을 안 건드리고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용을 안건드리기에는 영화에 이렇다 할 특색이 없고 내용을 건드리기에는 스포일러일 확률이 너무 높으므로 난감한 영화이다 이 근래 읽은 소설중에(이제 곧 감상문을 쓰겠지만) 천 개의 파랑이라는 소설이 있다 아무래도 YES24의 북클럽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