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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others/Netflix

비바리움(Vivarium,2019)

안타깝게도 퐁당퐁당은 여전히 존재한다

오늘도 어디서 망했는지 모르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abstract만 보면 정말 재밌어 보였는데

abstract쓰는 사람이 필력이 좋은건지...

아무튼 또 뭔가 음모론스러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런 영화는 일전에 한번 보았었는데

그 영화는 이 영화이다

 

아무튼 미국인들은 이런 음모론적 스토리가 맘에 드나보다

뭐 사실 영화도 내용 자체가 별 내용이 없고

그냥 뜬금없이 집구하다가 연인이 갇히고,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키우게 되는 내용이다

다만 갇히는게 뭐 방, 집 이런게 아니고 무한히 반복되고 되돌아오게 되는 마을이긴 하다만

뭐 진짜 이게 다다

결말도 별로고, 내용도 별로고...

내용을 쓸라고 해도 내용 자체가 없다

이런 류의 영화가 좋다면 보았더라도 킹갓 트루먼쇼를 보는걸 추천한다

그게 영화지... 이건 영화가 아니야

 

근데 솔직히 집에 인터넷만 되었고, 연인이 있다면

밥과 물이 무한히 제공되는 집... 나쁘지 않으려나..?

그래도 심심하겠지...?

 

피라미레이팅

1/5

영화 분위기는 좋은데 내용이 전혀 없다